[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박경림이 박수홍 팬클럽 회장 출신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경림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경림 씨가 진짜 바쁘다.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됐던 영화도 개봉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맡았던 영화가 300편이 넘는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굉장히 유명한 얘기지만 박경림 씨가 박수홍씨 팬클럽 회장 출신이다"며 "전형적인 회장님 상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경림은 "우리 오빠 컨디션 중요하고 기죽으면 안 된다"고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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