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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 프리지아, 5개월만에 활동 재개..."최근 집 이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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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활동을 재개했다.

27일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프링이들(유튜브 구독자 애칭)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너무 떨리는데..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지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일상 vlog 요즘 이렇게 지내요 ft. 꽃꽂이, 유화 클래스, 집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프리지아 [사진=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프링이들 너무 보고 싶어서 쉬는 동안 프링이들한테 온 DM 온 것을 확인하고 지냈다. 부산에 가서 가족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집을 이사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앞서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품 논란에 휩싸이며 유튜버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2019년부터 유튜버로 활동해 왔으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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