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베리베리 호영이 친누나인 배우 배다빈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호영은 최근 배다빈을 위해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호영, 배다빈은 커피차 앞에서 미소지으며 다정하고 친근한 친남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호영과 배다빈은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각자 음악과 연기 활동을 진행하며 대중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연예계 대표 남매다. 지난 달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호영은 최근 촬영에 한창인 배다빈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훈훈한 친남매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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