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신동엽, 홍석천, 하니(안희연)가 국내 최초 커밍아웃 로맨스 예능 '메리 퀴어' 진행자로 나선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프로그램 '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性) 커플들의 도전기를 담은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최근 방송계에서 이른바 '퀴어 프렌들리' 콘텐츠가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가운데, 이성 연애에서 한 차원 확장된 파격적인 연애를 주제로 한 '메리 퀴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3MC는 '국민 MC' 신동엽을 필두로, '커밍아웃 선구자' 홍석천, '만능 멀티테이너' 하니다.
웨이브 측은 "신동엽, 홍석천, 하니는 '메리 퀴어' MC의 최적임자로, 다양성 커플들의 로맨스와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할 것"이라며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험난한 다양성 커플들의 결혼을 향한 도전을 지켜보며 응원해줄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웨이브는 '메리 퀴어' 외에도 솔직하고 과감한 남자들이 '남의 집'에 입주해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 '남의 연애'도 7월 론칭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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