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차오름 선수를 폭행했던 양호석의 방송 출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첫방송된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이 15세 관람가임에도 남녀의 수위높은 신체 접촉으로 논랑이 되고 있는 가운데 모델 양호석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첫방송 후 시청자들은 "차오름 폭행했던 머슬 마니아 모델 아닌가요?" "출연자 검증에 더 신경써야 하는 거 아닌가" "보기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호석은 지난 2019년 4월 술집에서 피겨 스케이트 차오름 선수를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재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지난 2020년에는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쌍방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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