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문채원이 새 드라마 '법쩐'(가제)에 출연, 이선균과 호흡을 맞춘다. 문채원의 드라마 복귀는 '악의 꽃' 이후 2년 만이다.
17일 문채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조이뉴스24에 "문채원이 '법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 모든 걸 걸고 거침없이 참전한 돈 장사꾼 은용과 '우리 편'이 끝까지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 복수극이다. 영화 '악인전'의 이원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문채원은 최근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 촬영을 마쳤고, 현재 '법쩐'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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