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금쪽 같은 내 새끼 그리고 무한 사랑 주는 내 사랑 나의 스태프들.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이렇게 무한 사랑 받을 때마다 더 잘해야겠다. 더 베풀어야겠다. 더 잘 살아야겠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만나는 분들마다 축하한다 말씀해주시고. 참 너무 많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비 샤워 이벤트를 받은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찐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한편, 방송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14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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