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2'가 팬데믹 이후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선다.
'범죄도시2' 측은 오는 6월 1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흥행 감사 GV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범죄도시2' 흥행 감사 GV에는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허동원, 하준, 정재광 및 이상용 감독이 참여한다.
오후 3시 30분 상영 시작 후 이어질 GV에서는 ABO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받은 사전 질문을 추첨을 통해 선정, 배우와 감독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볼 예정이다. 현장 GV는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며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관객을 동원, 현재까지 950만 관객을 넘어서며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를 위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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