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세상을 떠난 故 송해를 추모했다.
전현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말씀하시기 전에 들어주시고, 가르침을 주시기 전에 배우시려 했던 분. 저도 선생님처럼 좋은 어른으로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송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선생님 부디 편히 쉬십시오 감사했습니다"라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송해는 지난 8일 오전 자택에서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코미디언협회 희극인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0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고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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