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오늘(31일) 부친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부친상을 당했다.

31일 신동엽 소속사 SM C&C는 신동엽의 아버지가 최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하지만 빈소 등 상세한 부고 내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6월 1일 예정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가 연기된다. 현재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 '우리 이혼했어요2' '신과 함께3' '실화탐사대' '놀라운 토요일' '동물농장' 'SNL코리아'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신동엽은 지난해 4월 '신과 함께'에서 "아버지가 암 수술을 하고 요양 병원에 계신다. 코로나 때문에 1년째 면회가 안 된다. 나오지도 못하시고"라며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