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씨제스, '이브' '링크'→'이 연애는 불가항력' '신이 떠나도' 제작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씨제스가 6월 '이브' '링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를 선보인다.

첫 작품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여자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다. '백일의 낭군님' '여인의 향기' 노지설 작가가 집필하고 '키스식스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 '터널'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브, 링크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브, 링크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미쓰윤의 알바일지'의 저자 윤이나 작가의 '신이 떠나도'가 두번째 작품이다. 한때 여의도를 휘어잡았었지만 갑자기 신이 떠나 돈도 명예도 잃은 전설의 무당 낡은 맨션에서 비밀을 숨기며 재기를 노리며 벌이는 샤머니즘 운명조작극이다. 영화 '메소드' '집으로 가는 길' 등에서 인정받은 방은진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왕이 된 남자' '대왕의 꿈'을 집필한 김선덕 작가의 작품으로 임금을 미혹하려다 오히려 매혹되고 만 세작의 잔혹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세작, 매혹된 자들'이 최종 대본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이어 '나의 나라' '마스터 – 국수의 신'을 집필한 채승대 작가의 '금수들' 또한 라인업을 탄탄하게 했다. 금수를 죽이기 위해 금수가 되어 버린 한 남자. 금수들의 세상에서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핏빛 진혼곡으로 이 두 작품은 씨제스의 또다른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드라마/영화 제작, VFX CG 스튜디오, 음반, 뮤지컬 제작, 글로벌 공연 사업 등 종합 콘텐츠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내달 tvN '이브'와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씨제스, '이브' '링크'→'이 연애는 불가항력' '신이 떠나도' 제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