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누적관객 수 650만 명을 넘어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범죄도시2'는 전국에서 65만 6천2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서 누적관객 수 654만 6천741명을 넘어섰다.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12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이날 6만 1천 801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유지했고 '그대가 조국'은 5만 2천 240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는 1일 개봉 예정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30일 오전 7시 48분 기준 예매관객 수 24만 9천798명을 모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범죄도시2'의 흥행을 저지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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