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놀면 뭐하니' 김서형이 합격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를 향한 마지막 조 할미봉의 앤 해서웨이, 소피 마르소, 김서형, 윤여정의 조별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김서형은 "너무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제가 됐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닉네임에 대해 "김서형 님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미지가 비슷하다"라며 "또 타조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소피 마르소는 다람쥐, 윤여정은 공룡을 닮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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