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의 해방일지'가 손석구 효과와 함께 뜨거운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24일 굿데이터가 공개한 5월 3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분 1위는 JTBC '나의 해방일지'가 차지했다. 3주 연속 1위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18.62% 증가했으며 이는 첫 방송 후 6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결과다.
또한 '나의 해방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손석구와 김지원이 4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려 드라마의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는 3주 연속 2위를 지켰다. MBC '내일'은 막판 화제성이 급상승해 3위로 종영됐다. '내일'은 3주전 대비 화제성이 무려 2.3배가 증가하면서 9위에서 3위로 순위 상승을 했다. 김희선과 이수혁의 과거 모습이 공개된 시점부터 상승이 이뤄졌다.
4위는 전주 대비 11.37% 오른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차지했으며, KBS2 '붉은 단심', tvN '별똥별', JTBC '그린마더스클럽',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KBS2 '사랑의 꽈배기' 그리고 '현재는 아름다워'가 그 뒤를 이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상위권에는 '우리들의 블루스'의 한지민(3위), 엄정화(4위), 이정은(6위), 김우빈(9위)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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