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의 해방일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1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4.8% 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날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어머니의 돌연사 이후 삼 남매에게 찾아온 변화가 그려졌다. 염창희(이민기 분)는 아버지를 돕고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삼포시를 찾은 구씨(손석구 분)는 염미정(김지원 분)에게 전화를 걸었고, 두 사람은 재회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16회는 전국 기준 22.2%, MBC '지금부터, 쇼타임' 10회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