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글로벌 DJ와 콜라보한 'TOMBOY'의 리믹스 버전으로 롱런 인기를 이어간다.
(여자)아이들은 20일 오후 1시 정규 1집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의 리믹스 버전을 발매한다.
'TOMBOY (R3HAB REMIX)'는 글로벌 DJ R3HAB(리햅)만의 독특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원곡의 락 기반 사운드가 만나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어 냈고 중독성 강한비트와 (여자)아이들의 독보적인 보컬이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R3HAB(리햅)은 케이티 페리(Katy Perry), 레이디 가가(Lady GaGa),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유수의 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세계적인 탑 클래스 DJ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여자)아이들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다시 한 번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로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하고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타이틀곡 'TOMBOY’로 3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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