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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윤종신 "심사위원 아냐, 판정단 200명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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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청춘스타' 윤종신이 "심사위원이 아니라서 좋았다"고 전했다.

19일 오후 진행된 채널A '청춘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윤종신은 "심사위원이 아니라 엔젤뮤지션이라 좋았다"라며 "참가자들을 내려다보지 않고, 192명의 판정단과 함께 한표를 행사한다. 우리에게 과중하게 힘이 몰리지 않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 윤종신이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채널A]
가수 윤종신이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채널A]

이어 윤종신은 "참가자 평가를 하긴 하지만 면전에서 하지 않는다. 우리끼리의 이야기라 좀 더 솔직하고 가감없는 평가가 나온다"라며 "참가자들은 방송을 통해 자기평가를 보게 될 것이다. 그 점이 독특하다"고 설명했다.

'청춘스타'는 3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하며, 이승환,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 윤하, 소유, 강승윤, 노제가 8인의 엔젤뮤지션으로 함께 한다.

19일 오후 9시3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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