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보라가 김새론의 음주운전 동승자 의혹을 부인했다.
김보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김새론의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자가 있다고 알려지자, 사고 전날 김새론과 함께 있었던 김보라가 동승자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그는 이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김새론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됐다"라며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다. 김새론은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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