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남편과 불화설 해명 "너무 잘 지내, 자극적 기사 너무해"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불화설을 해명했다.

배윤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자극적이게 써야 한다 해도 이건 너무 하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MBC '오은영 리포트 시즌2-결혼지옥' 예고편에서 말한 걸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가 담겨 있다.

배윤정은 "누구나 부부 관계에 트러블은 있는 것인데 너무 갔다. 우리 가족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글을 남겼고, 이후 남편과 아들의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배윤정은 16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에 게스트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