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심야괴담회'가 시즌2로 돌아온다.
13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가 오는 6월 9일 첫 방송된다.
지난해 3월부터 약 1년간 방송된 '심야괴담회'는 상금을 걸고 시청자의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파일럿으로 시작해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얻어 정규 편성까지 이뤄냈다.
'심야괴담회'는 실제 범죄 사건을 소재로 스토리텔링하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에 발맞춰 시작했다. 여기에 미스터리한 사건, 귀신 등의 괴기한 일을 겪은 사연까지 더해져 차별화를 꾀했다.
내달 방영되는 시즌2에서는 기존 방송 포멧의 큰 변화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시즌1 출연자 허안나, 황제성이 하차하고 시즌2에서는 이이경, 솔라가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이경, 솔라와 함께 새롭게 시작할 '심야괴담회' 시즌2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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