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허성태가 '오징어게임' 시청자를 향한 소리없는 외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허성태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기내에서 '오징어게임'을 보는 시청자의 뒷모습을 촬영하며 'Hey! look at me, I'm behind you'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피드에는 "아저씨 저 뒤에 있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덕수"라고 덧붙였다.
'오징어게임' 덕수가 뒤에 있는지 모른 채 '오징어게임'을 열혈 시청중인 승객의 뒷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허성태는 현재 KBS 2TV '붉은 단심'에 출연 중이다. 6월엔 JTBC '인사이더'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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