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2'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14만1천6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95만5천677명이다.
이로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4일 개봉 이후 8일 연속 1위를 지키며 압도적인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100만 명이 넘는 오프닝 스코어,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넘어섰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12일 4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11일 시사회를 진행한 '범죄도시2'는 8천835명으로 깜짝 2위에 오르며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율 20.2%, 사전 예매수 6만1천198명을 기록 중이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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