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티에이치컴퍼니는 9일 배우 황우슬혜와 계약 소식을 전했다.
티에이치컴퍼니 김태호 대표는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해 온 배우 황우슬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황우슬혜 배우가 앞으로 한층 더 깊은 연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활약을 선보일 황우슬혜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우슬혜는 "연기에 대한 고민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대화 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함께 동행하게 된 티에이치컴퍼니에서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인사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티에이치컴퍼니와 함께 동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황우슬혜는 2007년 영화 '미쓰 홍당무'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한 황우슬혜는 영화 '장수상회', '히트맨'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 크고 작은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특히 최근에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엉클'에서 김유라역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준 황우슬혜는 인간미 넘치는 유라 그 자체가 되어 시청자들의 응원과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연기파 배우로써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배우 황우슬혜와 계약한 티에이치컴퍼니는 배우 강하늘을 비롯해 한재영, 원우, 강영석, 빈찬욱, 주지아, 황세인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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