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브로커'의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 아이유가 칸 국제영화제를 위해 출국한다.
'브로커' 측 관계자는 4일 조이뉴스24에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 아이유가 오는 24일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배두나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라 스케줄 논의가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두나는 오는 1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브로커' 제작보고회에도 불참한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로커'는 오는 6월 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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