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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아이브 흔들림 없다…싸이·임영웅 컴백에도 '차트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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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빅뱅이 싸이와 임영웅 등의 컴백 속에서도 음원차트 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3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뮤직 TOP100 차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빅뱅 [사진=YG엔터테인먼트]
빅뱅 [사진=YG엔터테인먼트]

지난 5일 발매된 이 곡은 빅뱅이 4년 만에 내놓은 신곡으로 발매 당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으로 직행했다. 멜론 차트에서는 1위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순위 변동 없이 1위를 달리며 봄 음원차트를 평정했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외에도 차트 붙박이를 하는 곡들이 있다. 지난달 5일 발매된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멜론 1위에 올랐으며, 네이버뮤직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TOMBOY'(톰보이)와 레드벨벳 'Feel My Rhythm'로 2달째 롱런하며 음원차트 두터운 벽을 쌓고 있다.

빅뱅 [사진=YG엔터테인먼트]
싸이, 방탄소년단 슈가 'That That' MV 스틸컷 [사진=피네이션]

특히 5월 싸이와 임영웅 등 대형 가수들이 신곡을 발매하며 매서운 공세를 펼치고 있어 이들의 음원 선전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현재 싸이의 '댓댓'(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은 멜론 차트 5위에 올랐으며, 지니뮤직에서는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사랑은 늘 도망가'는 멜론뮤직 8위에 올랐다.

'해외차트보다 어렵다'는 국내 음원차트의 대혼전 속 싸이와 임영웅은 각각 해외차트와 음반차트에서 두드러지는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싸이는 해외차트 특히 유튜브에서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임영웅은 음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싸이의 정규 9집 '싸다9'의 타이틀곡 '댓 댓'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9일 공개된지 사흘 만인 지난 2일 오후 기준 유튜브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했고, 'Celeb', '감동이야', '밤이 깊었네' 등 수록곡들도 고르게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톱 송·앨범 글로벌 주간 차트를 비롯해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해외 음악 차트에서도 두루 최상위권을 순항 중이다.

막강 팬덤을 거느린 임영웅은 압도적인 음반 판매량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예약 판매하기 시작한 '아임 히어로' 국내외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으로 총 10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를 예약했다.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로 단일앨범 100만장을 넘긴 가수는 엑소 멤버 백현이 유일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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