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월드 투어의 막을 서울에서 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일 오후 공식 SNS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 IN SEOUL'은 오는 7월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틀째인 7월 3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깊이 교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올랐고, 빌보드 '송 브레이커(Song Breaker)' 차트에 K-팝 남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입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모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9일 첫 이별을 경험한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을 담은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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