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신멤버로 합류한 친누나 이정은을 응원했다.
이강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대패밀리 파이팅! 정8아, 우승 못하면 집에 못 들어온다"라는 글과 함께 누나 이정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강인은 "'골 때리는 그녀들' 그리고 국대 패밀리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정은은 27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국대패밀리에 첫 합류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정은은 "처음에 '골때녀' 나온다고 했을 때 (강인이가) 장난치지 말라고 (했다)"면서도 "저한테 팁도 주고 (많이 알려줬다).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란 게 있어서 좀 더 유리한 것 같다"고 이강인에게 혹독한 1대1 과외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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