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천~LA 비행 땐 상상도 못했던 기내식 메뉴. 소원대로 LA~인천 비행 땐 비빔밥이랑 라면 둘 다 먹었다"라는 글을 달았다.
또 "많이 남겨서 죄송해요 승무원 언니들. 맛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어요. 소식좌 주제에 두개나 시켜서..한달동안 식단 하느라 한을 풀렸고 그만. 잘 먹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라면 한 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2NE1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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