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해 사과했다.
임창정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서하얀이 21일 개인 SNS에 운전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라며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아들과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과정에서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고 조수석과 뒷자리에 탑승한 두 아들이 안전벨트를 미착용하는 등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다음은 임창정 소속사의 서하얀 관련 사과 전문.
안녕하세요.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서하얀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난 21일 서하얀 씨가 개인 SNS에 운전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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