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이 한국인이 버리지 못하는 물건 3가지를 꼽았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 출연한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는 "봄맞이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정리"라며 한국인이 버리지 못하는 물건 3가지로 쇼핑백, 수건, 화장품 샘플을 소개했다.
이지영은 "언젠가는 쓰겠지 하는 생각에 쇼핑백, 수건, 화장품 샘플을 놔두고 있다. 하지만 주어진 공간만큼만 놔두고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지영은 공간 정리 꿀팁으로 '공간의 역할 주기'를 강조했다. 그는 "물건을 정리하지 말고 공간을 정리하라"고 했다. 또 '공간, 가구, 물건의 고정관념을 깨라'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남들 시선에 맞추지 말고 내가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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