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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박군 "언제든지 빨리, 쌍둥이"…'신랑수업' 시청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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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랑수업' 박군이 한영과 2세계획을 공개했다.

20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2.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본격적인 체력 관리에 돌입한 박군의 일상을 비롯해 모태범X박태환의 대환장 집들이 2탄, 고향 안동의 모교를 찾은 영탁의 추억 여행이 펼쳐졌다,

신랑수업 [사진=채널A]
신랑수업 [사진=채널A]

먼저 '신랑수업' 신입생으로 결혼을 6일 앞둔 박군은 "'강철부대'를 계기로 동생 아닌 남자로 어필할 수 있었다"라며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장미 한 송이를 들고 '결혼하자'라고 청혼했다"고 고백했다.

박군은 탁구클럽으로 이동해 땀을 쏟았다. "남자는 하체, 아이도 하체!"라며 하체 근력 다지기에 나선 박군은 선생님의 공을 연신 받으며 "뱃살아 물러가라!"를 외쳤다. 박군은 강도 높은 훈련에 "'강철부대'보다 힘들다"면서도 끝까지 레슨을 이어나갔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강철부대' 전우들인 황충원-정해철-이진봉-김민준이 '그룸 샤워' 파티를 준비해놓은 카페였다. 결혼 축하 케이크를 받아들며 행복해하던 박군은 곧 "웰컴 투 헬"이라는 유부남들의 농담에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박군은 "첫 키스는 안동댐 밑 차 안에서 했다"고 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빨리, 두세 쌍둥이를 원한다"라며 웃었다. '강철부대' 전우들은 "아이가 생긴 후엔 아빠의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즉석에서 '신랑 체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박군은 황충원을 상대로 '30회 점프 후 기마 자세로 버티기'를, 정해철을 상대로 '기마 자세로 풍선 빨리 터트리기' 대결을 벌였다. 마지막으로 김민준과는 '젓가락으로 풍선 터트리기;를 했는데, 전승했다.

하이라이트는 '강철부대' 전우들이 준비한 축하 영상 메시지였다. 영상을 본 박군은 "남자에게 감동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뒤이어 스튜디오에 자리한 박군은 한영과 즉석 전화 통화에도 나섰다. 한영은 :(박군이) 군대에 오래 있다 보니 아직 모르는 게 많다"면서도 '신랑점수'로 98점을 줬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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