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윤계상이 혼인신고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오전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윤계상이 오는 6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계상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만큼, 비공개로 진행된다.
윤계상은 지난 2020년 말 지인 소개로 만난 5세 연하 사업가 차혜영과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했다. 코로나 여파로 결혼식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 이후 신혼여행은 미국 하와이로 떠났다.
윤계상의 아내는 신부는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의 차혜영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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