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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STUDIO, 유튜브 구독자 100만…엑소→위너 웹예능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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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이돌의 웹 예능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SM C&C STUDIO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SM C&C STUDIO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지난 1일 100만 명을 돌파하고, 현재 107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많은 분이 함께 시청하며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을 주고 계신다.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 [사진= SM C&C STUDIO]

SM C&C STUDIO는 지난 2019년 7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양한 OTT(인터넷으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제공됐던 오리지널 콘텐츠 전회차 실시간 스트리밍, 프로그램 미방분 및 하이라이트, 그리고 숏 콘텐츠 등을 다국어로 자막을 제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해왔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4월 구독자 10만 명 달성으로 실버버튼을 획득했고, 그해 10월 50만 명 돌파했다. 이후 약 반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넘어 골드버튼을 받았다. 유튜브 누적 조회 수는 1억 4천만 뷰를 돌파했다.

SM C&C STUDIO는 웨이브, seezn(시즌), 유튜브,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 채널S, 그리고 FLO(플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역량을 키워왔다. 중국 온라인 플랫폼 후야TV(Huya tv), 태국 OTT 플랫폼 트루아이디(trueID) 등 제작 프로그램이 해외로 진출,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SM C&C STUDIO는 '키워드 #BoA', '눈덩이 프로젝트', '동방신기의 72시간', '슈주 리턴즈' 시리즈, '청담Key친', 'EXO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시리즈, '레벨업 프로젝트' 시리즈, 'NCT LIFE' 시리즈, '아날로그 트립' 시리즈, '탱키박스' 등을 공개해 국내 최정상 아이돌 콘텐츠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이후 SM C&C STUDIO는 아이돌 콘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괴로운 데이트', '잡동산', '신과 함께' 시리즈, '위대한 집쿡 연구소', '지금 당신의 음악, 박선영입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핫한 코미디언, 방송인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콘텐츠를 제작해 스펙트럼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SM C&C STUDIO는 '괴로운 체험단', '꼼꼼한 체험단', '미스터캠퍼', '슈퍼트립', '롤로트립', '군필돌캠프' 등 브랜드 및 지자체와 협업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론칭, 광고주의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소속사 간 경계를 계속 허무는 도전도 이어오고 있다. SM C&C STUDIO는 아스트로('아스트로의 천일야화'), 하이라이트('반전의 하이라이트'), 아이콘('취향의 아이콘'), 지난 14일 첫 공개한 '리얼 나우'의 첫 주자 위너까지 타 소속사 아티스트들과 경계 없는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SM C&C STUDIO는 지난 8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EXO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 채널S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3'를 론칭했고, 지난 14일부터 네이버 NOW. 첫 오리지널 '리얼 나우-위너 편'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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