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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공인중개사 도전했지만 불합격...육아·공부 병행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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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최정윤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불합격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최정윤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공인중개사에 도전했는데 불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를 가야 해서 집을 보러 다녔는데, 대부분 여자 공인중개사였다, 배우 일 안 한다면 이것도 직업으로 하면 아이 키우면서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다"고 시험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같이삽시다3 [사진=KBS2 캡처]
같이삽시다3 [사진=KBS2 캡처]

최정윤은 "막연히 부동산 정보를 알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다 법이더라, 육아하면서 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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