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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문자투표 수익금 1억7천만 기부…보호종료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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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TV CHOSUN이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 생방송 문자투표 수익금 전액인 1억7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TV CHOSUN은 경기 고양 일산 빛마루 '국가가 부른다' 녹화현장에서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및 '국가가 부른다' 출연진과 함께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 1억 7천568만 372원 전액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TV조선이 '국민가수' 결승 생방송 문자투표 수익금 전액인 1억7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TV조선]
TV조선이 '국민가수' 결승 생방송 문자투표 수익금 전액인 1억7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TV조선]

기부금은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이게 된다. 보호종료아동이란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등 보호시설에서 지내다 만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되고 자립을 해야하는 청소년들을 말한다.

TV CHOSUN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통해 마련된 만큼, 사회의 필요한 곳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고민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TV CHOSUN은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 3억 3천916만 4천687원, 2021년 '내일은 미스트롯2' 결승전 문자 투표 수익금 2억 6천899만 916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며, 총 7억 8천383만 5천975원을 전달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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