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민 아버지' 최불암이 '남희석의 울산시대'에 출연한다.
울산 KBS 1TV '남희석의 울산시대'(기획 김호상, 연출 이지향)에 배우 최불암이 전격 출연한다.
산업도시 울산을 일구어낸 주역, 고 정주영 회장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최불암은 울산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정주영 회장과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솔직 담백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최불암은 "울산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울산을 열어가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8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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