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유세윤이 성시경과 함께하는 시간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시경이 형이랑 간만에 낮술 3차 째"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너무 X다. 진짜"라며 성시경과 함께하는 시간이 좋지만 괴롭다는 듯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성시경과 중화요리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잔을 들고 눈이 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힘 없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배우 이민정은 "이 시간에 3차면 낮술 아니고 아침 술"이라고 지적했고 유세윤과 함께 자리하고 있는 성시경은 "일어나라"라고 댓글을 달며 부추겼다.
김미려는 "진짜 완전 부럽다", 권혁수는 "형 쓰러지면 안 된다" 댓글을 남겼다. 이밖에 김상혁, 송진우 등도 댓글을 달며 들뜬 분위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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