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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퍼플키스 "걸그룹 대전 합류, 같은 무대 서는 것조차 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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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퍼플키스가 강렬한 신곡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6일 그룹 퍼플키스 세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퍼플키스가 6일 세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RBW]
그룹 퍼플키스가 6일 세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RBW]

레드벨벳 아이들 브레이브걸스 오마이걸 등이 컴백하면서 걸그룹 대전에 합류하게 된 퍼플키스다. 나고은은 "많은 선배님들이 컴백을 하셨다.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 속에서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면서 우리를 더 자신있게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도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며 연습했기 때문에 같은 무대 서는 것조차 꿈같다. 우리는 우리만의 빛을 내면서 퍼플키스가 이런 그룹이라고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퍼플키스는 데뷔 이후 가장 강렬한 노래에 도전하며 다양한 콘셉트 소화를 선보이게 됐다. 유키는 "'맴맴' 녹음이 어려웠다. 압도적으로 세고 강력한 노래라서 평소 랩 톤보다 몇 배 더 세게 불러야 했다. 그 부분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고, 도시는 "강렬한 곡인만큼 안무도 난이도가 높았고 또 수차례 수정했다. 여러 과정이 있었던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와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퍼플키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은 퍼플키스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머릿속을 헤집어 놓겠다는 크리피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memeM'은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이다. 귓가에 '맴맴' 맴도는 주문처럼, 리스너들의 머릿속을 지배하는 퍼플키스만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매혹적인 면모를 잘 담아내 국내외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퍼플키스는 '쇼 챔피언'에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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