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다섯 남자들의 자양강장 버라이어티 '안티에이짐'이 첫 방송된다.
다섯 남자의 비밀스러운 고민과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한바탕 수다와 다양한 체력 훈련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보통의 다섯 남자들의 자양강장 버라이어티 '안티에이짐'(Anti AGYM)은 6일 오후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첫 방송에서는 '안티에이짐' 다섯 남자가 첫 회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기러기 아빠가 되며 막내딸과 단둘이 살고 있는 송영규의 집에서 모인 다섯 남자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케미를 선보인다.
능숙하게 서열정리를 하던 중 가장 막내인 이호철의 포스에 다들 놀라며 유쾌함을 자아낸 것.
본격적인 송영규의 맛있는 식사대접 이후, 각자가 가져온 집들이 선물이 공개되는데 그중 '안티에이짐'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자연과 식물을 사랑하는 최귀화가 가져온 ‘박주가리’다. 직접 화분에 심어야 한다며 씨앗을 챙겨와 다들 흥미를 잃는 듯했지만, "자양강장에 진짜 좋다. 남자에게 좋은 최고의 약이다"라는 말에 모든 관심이 집중됐다.
선물의 주인공인 송영규는 전립선이 좋지 않다고 급고백까지 하는가 하면 박주가리에 홀릭 된 멤버들의 폭풍 관심과 함께 질문이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맏형인 지석진은 씨앗을 야무지게 주머니에 챙기며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박준형은 전립선에 전혀 문제없다는 강한 자신감까지 보여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토크를 이어가던 중 막내 이호철은 "여자친구 있어?"라는 질문에 답변을 끝까지 회피해 의혹만 증폭시켰다. 산스장(산 속 헬스장)에서 첫 체력테스트는 승부욕을 자극하며 체력 대결의 장으로 변질되었지만 나약한 체력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보통 남자들의 자양강장 버라이어티 '안티에이짐'은 오늘 저녁, 저녁 8시 20분 tvN STORY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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