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여정, 강동원, 임시완, 갓세븐 잭슨이 중국 배우 양자경과 한자리에 모였다.
재닛 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키(이미경 CJ 부회장)씨. 미셸(양자경)의 새로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앤 원스(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를 위해 화려한 만찬을 주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은 양자경의 재능이 얼마나 무한한 지 알기 위해 이 영화를 꼭 봐야 한다"라며 "잭슨, 임시완 그리고 특히 아시아 자매들 윤여정, 리사 링, 미키와 미셸과 함께여서 좋았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재닛 양은 윤여정, 강동원, 갓세븐 잭슨, 이미경 CJ 부회장, 양자경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앤 원스'의 미국 LA 프리미어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으로 이민 간 중년의 중국 여성 에블린 왕이 대혼돈의 멀티버스 속을 오가며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스위스 아미 맨'을 연출한 다니엘 콴이 감독을 맡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