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마마무가 '마의 7년'을 앞두고 서로 다른 생각을 전했다.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4부작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서 데뷔 후 첫 단체 여행을 떠났다. "데뷔 후 한 번도 같이 여행을 간 적이 없다"는 문별의 즉석 제안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것.
먼저 그룹의 명운이 달린 '마의 7년'을 맞아, 멤버들은 각각 다른 생각을 드러냈다. "팀의 이름을 지키고 싶다" "앞으로도 지금과 변함없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지금 마무리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팀으로 이룬 것을 욕심내서 누리고 싶다기보다는, 행복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는 의견도 나왔다.
재계약을 하지 않은 유일한 멤버 휘인과 관련해, "휘인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어디서든 행복하면 좋겠다"는 화사의 진심 어린 인터뷰를 접한 휘인이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이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다"는 마마무의 속마음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MMM_Where are we now'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걸그룹인 마마무의 데뷔부터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과정과, 멤버들이 마주한 성장통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웨이브는 'MMM_Where are we now' 오픈을 기념해 7일까지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브에서 'MMM_Where are we now'를 구독하고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마마무 친필 사인 CD, 웨이브 이용권, 포장마차 모듬꼬치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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