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공효진이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열애 중이다.
1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지니먼트 숲 측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이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연내 결혼설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케빈 오는 1990년생으로 32세다.
공효진과 케빈오의 인연은 SNS상에서 이미 화제가 됐다. 공효진은 SNS을 통해 케빈오의 노래를 홍보하는가 하면, 공효진의 절친 임수미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챌린지에서 케빈오를 지목하기도 했다.
한편, 케빈오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 우승자로 JTBC '슈퍼밴드'를 통해 밴드 애프터문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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