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6개월에 걸친 테이블 제작기를 전격 공개한다.
강동원의 테이블 제작기 '동원 목공소'가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평소 목공이 취미인 강동원은 자신의 집에 놓을 대형 테이블을 직접 만들기로 결정, 2021년 8월 목재 고르기를 시작으로 총 6개월에 걸쳐 테이블을 완성했다. 모노튜브는 해당 과정에서 테이블을 만드는 전 과정을 세밀하게 팔로우했다.
특히 이번 강동원의 테이블 제작기는 2021년 12월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용접 라이브'와 '목공 라이브' 속 강동원의 모습을 보다 밀착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매 촬영마다 순도 100%의 민낯으로 등장, 일말의 설정 없이 성실하게 작업에 임하는 '진짜' 강동원을 마주할 수 있다.
모노튜브 측은 "그야말로 '대장정'이라 부를 수 있는, 수개월에 걸친 강동원의 작업 과정을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라며 "그동안 대중에게 잘 드러나지 않았던 탄탄한 목공 실력 공개는 물론, 취미에 열중하는 강동원의 새로운 면모와 평소의 삶을 한결 가깝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원의 테이블 제작기 '동원 목공소' 1편은 1일 오후 6시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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