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주접이 풍년' 나훈아 편에 수많은 스페셜 군단이 출격한다.
31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9회에는 가수 나훈아 주접단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데뷔 55주년을 맞은 '가황(歌皇)' 나훈아와 주접단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오마주 무대가 공개된다.
!['주접이 풍년' 나훈아 편에 가수 박서진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한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0e81d78434d97a.jpg)
'리틀 나훈아'로 사랑받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장구와 함께 신명 나는 나훈아 오마주 무대를 선보인다. 박서진에 이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2020년 가요계를 후끈 달군 '테스형' 반주와 함께 신비스럽게 등장한 이 인물로 인해 녹화 현장이 들썩였다는 후문.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은 스페셜 주접단으로 출연해 스튜디오에 화사함을 더한다. 미연은 다소 엉뚱하지만 귀여운 나훈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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