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태준이 '식스센스3'로 예능감을 대방출한다.
3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최태준은 최근 조세호와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 촬영을 마쳤다.
최태준이 예능에 출연하는 건 2018년 12월 KBS 2TV '안녕하세요' 이후 처음. 특히 지난 1월 박신혜와의 결혼 이후 첫 예능 출연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가 더해진다. 그가 박신혜와의 결혼,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식스센스3'에서 직접 밝히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최태준은 2011년 SBS '피아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빠담빠담', '못난이 주의보', '냄새를 보는 소녀', '부탁해요, 엄마',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훈남정음' 등과 영화 '커터', '양자물리학' 등에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왔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특별출연해 김태리, 남주혁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태준과 조세호가 출연하는 '식스센스3'는 4월 중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