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댄서 출신 진시몬 매니저 장준희가 '아침마당' 1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진시몬에게는 '아침마당' 1회 출연권이 제공됐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는 가수들의 매니저 노래대결 '나도 가수다-매니저 노래자랑'으로 꾸며졌다. 이날 매니저들은 '아침마당' 1회 더 출연권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아침마당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5e28265a21b25a.jpg)
![아침마당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d142ef57c1f6f4.jpg)
방송에는 가수 류지광, 김양, 서지오, 이동준, 진시몬이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20년차 댄서 출신 매니저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장준희는 진시몬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진시몬은 가수이기 이전에 내 멘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준희는 깜짝 우승 소식에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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