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댄서 출신 진시몬 매니저 장준희가 '아침마당' 1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진시몬에게는 '아침마당' 1회 출연권이 제공됐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는 가수들의 매니저 노래대결 '나도 가수다-매니저 노래자랑'으로 꾸며졌다. 이날 매니저들은 '아침마당' 1회 더 출연권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방송에는 가수 류지광, 김양, 서지오, 이동준, 진시몬이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20년차 댄서 출신 매니저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장준희는 진시몬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진시몬은 가수이기 이전에 내 멘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준희는 깜짝 우승 소식에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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