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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23일 크랭크업…수지 "매 순간 도전, 최선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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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안나'가 모든 촬영을 종료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가 약 6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3월 23일 크랭크업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안나' 수지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쿠팡클레이]
'안나' 수지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쿠팡클레이]

'안나' 수지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쿠팡클레이]
'안나' 수지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쿠팡클레이]

'안나'는 영화 '건축학개론''백두산', 드라마 '배가본드', '스타트업'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흥행배우로 거듭난 수지가 타이틀롤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탄탄한 연기력의 조연진이 가세해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2017년 영화 '싱글라이더'로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자산어보'를 통해 청룡영화상 촬영상과 편집상을 수상한 이의태 촬영감독과 김정훈 편집감독, '광해, 왕이 된 남자', '수상한 그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감독 모그까지 베테랑 제작진이 합류해 신뢰를 더한다.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유미 역을 맡은 수지는 "유미의 폭넓은 감정선을 따라가는 일이 여러모로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배우로서 이런 캐릭터와 작품을 만난 것은 커다란 행운이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했고, 매 순간이 도전이었다. 정말 즐기면서 촬영을 했기에 스스로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며 '안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주영 감독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나'의 다양한 감정과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남아있는 후반작업에 정성을 쏟겠다"라고 감사와 포부를 전했다.

크랭크업을 기념하여 최초 공개된 스틸은 수지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삶에 지친 표정으로 힘없이 버스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부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하고 당당한 모습까지 상반된 면모를 지닌 ‘유미’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낸 수지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에 도전, '안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안나'는 2022년 여름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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