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윤여정과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서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윤여정과 동행했다. 지난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은 올해 시상자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윤여정과 이서진은 현재 나영석 PD의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 촬영차 LA에 머물고 있는 상황. 이서진은 윤여정을 보필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도 함께 하게 됐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날 윤여정은 블랙 드레스에 클러치를 들고 세련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유엔난민기구(UNHCR)에서 전개하는 캠페인 '#WithRefugees'(난민과 함께) 블루 리본을 가슴에 달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서진 역시 블랙 턱시도로 멋스러움을 뽐냈다.
윤여정과 이서진이 출연하는 '뜻밖의 여정'은 윤여정의 LA 일상을 나영석 PD와 이서진이 함께하는 콘셉트로 꾸며져 대배우 윤여정의 흥미로운 일상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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