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이 '별들에게 물어봐'로 만난다.
이민호와 공효진이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을 공식 확정했다.
제작 준비기간 5년,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시남녀의 사랑법'등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하이에나', '보건교사 안은영', '구경이'등 트랜디하면서 독창적인 기획의 작품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키이스트가 제작에 나서면서 환상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 이민호는 극중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정거장으로 떠나는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아 전에 없는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주라는 새로운 배경에서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운명적인 만남을 그릴지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K-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3년 국내 채널과 글로벌 OTT에 동시 온에어를 목표로 오는 4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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