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혼 부부 최고기, 유깻잎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동반 출연한다.
25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측은 조이뉴스24에 "최고기, 유깻잎과 딸 솔잎이가 '금쪽상담소'에 동반 출연한다"라며 "이미 녹화를 마쳤으며 다음주(4월1일)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고기, 유깻잎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게스트 출연도 예고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해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이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혼한지 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친구처럼 지내는 두 사람이 오은영 박사를 만나 어떤 고민을 털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금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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